국보디자인 황창연

국보디자인(대표:황창연) 주가는 2021년 이래로 계속 내리막길을 걷다가 2023년 10월을 기점으로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하도급 임금체불 이라는 악재가 발생하여 이를 자세히 살펴봐야만 하지 않을까 합니다.

 

개 요

최근 유튜브 ‘특종김기자가 간다’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 SK BATTERY 신축공사 현장에서 한국 기업 국보디자인의 하청업체인 LOC USA LLC의 직원들이 임금 체불 문제를 애타게 호소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국보디자인의 하청업체인 LOC USA LLC의 홍명숙,유수철 부부는 약 40명의 직원과 함께 $569,403.00의 임금을 지급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 문제는 동포 사회에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김기자가 국보디자인 측에 문의하니 담당 고문변호사가 모든 임금을 지급했다고 주장하며 오히려 보도가 허위 사실일 경우 법적 대응을 경고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의 견

저는 이 사안을 보면서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상적인 경우라면 국보디자인 측에서 하청업체인 LOC USA LLC의 홍명숙,유수철 부부에게 대금을 지급했음을 입증하는 서류를 발송해야 하나 2024년 11월 현재 계속하여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뭐, 법적인 것을 떠나 계좌이체한 자료 한장이면 끝나는 사안인데 왜 이렇게 문제를 키우는 것일까요? 왜??? 아래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근로자들이 총, 칼 들고 와서 협박까지 했다고 하니 참으로 심각한 상황이 아니였을까 합니다.

아래는 동영상 원본 링크이며, 요약본도 기재해 놓을테니 함께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대화 내용

00:00    해외에서 걸려온 전화입니다. 네, 여보세요. 네, 안녕하세요. 저 블루스에서 잭이란 사람입니다. 아 예 예 예 예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너무나 곤란한 상태에 있어 가지고 제가 제보를 했고, 나 나뿐이 아니라 지금 너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어 가지고… 추석도 다가오는데 돈이 없어 가지고 쫓겨나고.. 뭐 그런 상황이라서 제가 제가 제보를 한 거예요. 예, 그 내용은 제가 보내준 내용은 봤어요. 봤더니 그게 SK 배터리 그 조지아 아틀란타 공장이네요. 그러니까… 그 SK 배러리 그 최태원 회장이 수주한 그 회사고 현대가 거기 건설 하청업체인 거 같아요. 예예 맞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거기 현대에서 하청을 받은 국보 디자인이 그 주회사 같더라고요. 보니까, 그러면 그 잭유 씨는 그 국보디자인에서 하청을 받은 건가요. 그렇죠. 국보와 계약하고 나서 그 판넬 설치만 처음에 해달라고 해서 그거만 해 들어갔어요. 판넬 설치는 아주 간단하거든요. 그런데 그쪽에서 이제 그 박 소장이나 정 소장이나 그 뭐 마무리까지 같이 해달라. 왜냐면 현장 솔직히 말하면 우리 금방 끝나요. 한 현장 두 현장 다 끝나고 나가니까 딴데..

02:01   그런데 그 마무리까지 다 해 달라고 해서, 해 달라고 해서, 이제 여러 가지 다 했군요. 음 다 해주었죠. 근데 사실은 마무리가 돈이 더 더 커요. 그래서 거기 국보에서 돈을 계속 받았나요? 받았지요. 그리고 내가 어 인보이스 올릴 때마다 판넬 설치하고 그 디테일한 걸 같이 올렸거든요. 그니까 원래 계약은 판넬 설치가 아닌데 돈 받을 때는 판넬 설치는 얼만큼, 그리고 어 디테일한 거 마무리 얼만큼, 이렇게해서 계속 올렸는데, 갑자기 얘네들이 판넬 설치값만 주겠다 이거야. 이거 못 주겠다는 거죠. 못 주겠다는 거죠. 사실은 그게 더 커요. 그 마무리하는게 더 큰 건인데. 제가 이제 딴 공사도 이번 따는데 어 마무리만 100만불이에요. 그래서 지금 국보디자인에서 못 받은 돈이 얼마인가요? 사실상 75만불인가 되거든요. 75만불 근데 그거를 깎아 달라 그러더라고 나한테. 그래서 알았다. 내가 내가 내고를 해 주겠다. 술값이 필요했나? 왜 깎아 달라고 그래? 모르죠. 왜 왜 깎아 달라고 했지는… 그래서 내가 다시 또 보냈어요. 그 인보이스를 샀던 가격으로… 그래서 50, 50, 57만 얼마? 56만 9천불인가? 뭐 제가 지금 봐야 되는데 그 정도 선에서 60만 불에서가 깎아 줬어요. 그랬는데 그 60만이 안나와. 그 누가 받았었네. 중간에서, 모르죠. 그건 중간에 받았었던 말든

03:55   그 국보디자인이라는 코스닥 회사에서 지금 주가가 만 6천원이 넘는 그런 회사인데 그런 코스닥 회사에서 일 시키고 계약된 일 외에 더 추가로 시키고, 돈을 못 주겠다 그러면 그건 중간에서 누가 떼 먹은거 아니에요. 본사에서는 뭐 그 돈 안 주었겠어요? 그리고 SK나 현대가 감수하고 서치하고 하는데 그 직원들 돈을 안 주면는 그건 큰일나는 거지요. 아 근데 저희가 억울해가지고 현대 엔지니어링 그 그 사무실에 들어가서 그런 얘기 다 했어요. 그런데도 그 사람들은 뭐 나는 모르겠다. 그 너희쪽에 가서 얘기해라. 뭐 이거 이거.. 아니 같이 술 먹었나? 국도하고 현대하고 술 먹었나? 그럴 수도… 알았어요. 그건 알았고. 그건 이제 따로 또 제가 물어보고… 그래서 그 돈 못 받는게 60만불 정도다. 그런데 그 구타당하고, 저 노동자들에게 뭐 총기로 위협 당하고 그랬다는 건 뭐야 폴리스 리포트 했다고 그러는데, 얘네들은 나하고 같이 일을 오래한 애들이에요. 몇 명이나 되요? 한 40명까지… 밥값만 해도 엄청 들겠네. 제가 2주마다 10만불(1억 3,805만 원)씩 들어가요. 아 그래요? 2주마다, 줘야지, 나눠 줘야지. 걔네들이 날 아는데 내가 얘기를 했죠

05:56   야, 돈 못 받아 가지고 내가 못 준다 이런 얘기를 하니까 예들 화가 나 쫓아 온거죠. 쫓아가서 국도 사무실에 간 거예요. 근데 국도 사무실에서는 돈 다 줬다 이거예요. 다 줬다. 아, 그럼 잭이 받아서 나 혼자 가로 첸 줄 알 거 아니에요. 내가 내가 돈을 받았는데 돈을 안 주는 걸로 이제 큰일 나서 얘기를 하니까. 걔네들이 오해를 해서 옛날 총들고 왔다니까. 와~ 큰일 날 뻔했네요. 아니 대가리에 총 들이대면 뭐 어떻겠어요. 머나먼 타국 당에서 이제 노임 때문에 총살… 총으로 맞아 죽을 뻔했네요. 아니 얘네들은 단순한 애들이에요. 그렇겠죠. 왜냐면 지들도 가정이 있잖아요. 그 멕시코나 베네스엘라에 돈을 보내주는데, 일 했는데 돈이 안 나오니까… 아 총들고 왔다니까. 대가리 총 드리대면은 사람이 이거 그 극단적인 생각에서 쏘는거죠. 뭐 본인도 모르게. 그렇죠, 그 내가 분명히 얘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어떤 놈은 어떤 놈은 끌고다니고 어떤 쏘지 마라 그러고 그냥 이리 끌려갔다 저리 끌려갔다가.. 어떤 놈은 칼 들고 있고… 야 제가 그런 상황을 당했어요. 예… 그래가지고 어떻게 다치신 데는 없나요? 어 그냥 몇 대 맞고 말았는데… 그래서 내가 911 불렀어요. 911 부르면 딱 뜨죠. 경찰 뭐 앰뷸런스 뭐 다 뜨죠. 음 그래 가지고 제가 (제보)만들게 된 거예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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